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BMW 미니 영국 하이드파크 담는다

미니가 영국의 대표적인 공원을 차에 담는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미니 클럽맨의 새로운 디자인 에디션, 그린 파크와 하이드 파크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클럽맨 디자인 에디션은 런더너(Londoner)들이 사랑하는 도심 속 공원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의 색감과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400년의 긴 시간 동안 런던 시민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하이드파크와, 푸른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들로 이루어진 그린파크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가 루프 컬러와 전면 보닛 등 차량 전반에 반영되어 영국적인 삶의 여유와 미니의 스포티한 역동성을 동시에 드러낸다.

클럽맨 그린 파크 모델은 클래식한 느낌이 돋보이는 페퍼 화이트 색상의 차체에 스포츠에 대한 영국의 열정을 표현한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을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에 입히고 전면 보닛과 측면에 줄무늬를 넣었다. 하이드 파크 모델은 핫 초콜릿 색상의 루프 컬러와 사이드 미러, 전면 보닛과 측면의 줄무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격은 그린 파크(쿠퍼) 모델이 3470만원, 하이드 파크(쿠퍼 S)모델이 4130만원(VAT 포함)이다. 클럽맨 디젤 모델은 10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미니 클럽맨 디자인 에디션 모델은 영국적인 감성, 미니만의 역동성이 함께 드러나는 디자인과 더불어 클럽맨의 실용성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