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째 전업주부로 살아 온 김숙명(63)씨는 요즘 치매 환자가 등장하는 드라마를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자식들이 결혼한 뒤 마음이 허전해져서인지 건망증이 심해지고 있어서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건 물론이고 본인이 한 이야기를 잊기 일쑤라 혹시 이 증세가 치매로 이어져 가족들을 힘들게 하진 않을까 불안하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요즘,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신적 건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김씨처럼 '전업주부 퇴직'을 하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건망증이 심해지는 여성이 많아졌다. 우리나라의 치매 유병률은 최근 7년간 약 4.7배나 늘었고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가량 발병률이 높았다.

◆노년기 두뇌 건강을 지켜주는 '브레인 플러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심해지는 건망증은 치매로도 발전할 수 있다. 건망증으로 유발된 만성적 우울과 스트레스가 뇌세포를 파괴할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뇌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뇌 손상을 억제하고 뇌 혈류를 개선시켜주는 브레인 푸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브레인 플러스'가 그 중 하나다.

타파웨어브랜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NaturCare)가 출시한 '브레인 플러스'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두뇌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한 브레인 푸드다.

주요 성분은 누에고치 섬유 단백질에서 추출한 피브로인 BF-7로 10년간의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쳐 식약청으로부터 안정성과 기억력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BF-7을 섭취했을 경우 일화기억, 의미기억 등 기억인지도가 20% 이상 향상됐다.

◆브레인 플러스로 활기 있고 에너지 넘치는 삶

'브레인 플러스'는 피브로인 BF-7 외에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주요 성분을 담고 있다. 두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당질대사를 돕는 비타민B1, 에너지 생성과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2,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셀렌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들을 넣었다.

지구력 증진을 위한 옥타코사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러시아의 홍삼으로 불리는 홍경천 성분 등이 첨가돼 에너지를 온몸에 가득 채울 수 있다. /전효순기자

■건망증 줄어드는 '두뇌 영양제' 하루 2정

브레인 플러스는 하루 2정씩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박스는 2달 분량으로 가격은 18만원. 자세한 문의는 타파웨어 고객센터(080-023-8811) 또는 홈페이지(www.tupperware.co.kr)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