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트위터 시작한 安, 文·朴 모두 팔로잉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트위터 계정(twitter.com/cheolsoo0919)을 열고 3시간 여만에 1만8000여 명의 팔로어가 몰렸다.

안 후보는 15일 오후 2시께 자신의 이름과 출마선언 날을 상징하는 0919를 조합한 계정을 신설했다.

그는 지난 12일 '재외국민들과의 타운홀미팅'에서 '개인 트위터 계정은 왜 만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실제로 저와 국민들이 직접 소통할 필요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15일부터 시작하겠다"고 한 약속한 바 있다.

트위터 계정 개설 직후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모두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듭시다. 우선 지금 크게 웃어보죠. 하!하!하!'라고 올렸다.

또 "오늘은 흰지팡이의 날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이 더 쉽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트위터에 음성지원이 없어 아쉽습니다"며 두 번째 글을 연이어 올렸다.

특히 안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트위터도 팔로잉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 박원순 서울시장, 작가 이외수, 개그맨 김제동, 탤런트 김여진, 박중훈, 만화가 강풀,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진중권 교수 등 36명을 팔로잉했다.

/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