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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민아 '에코백 디자이너' 변신



배우 신민아가 에코백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신민아와 함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민아 에코백'을 선보였다.

기존의 코튼 소재의 에코백과 달리 실용적인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음새도 튼튼해 최대 20kg까지 거뜬히 담을 수 있다. 특히 신민아가 디자인을 제안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민아 에코백은 전국 백화점 및 아리따움 매장에서 9900 포인트로 살 수 있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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