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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과부, 5년 만에 서울교육청 고강도 감사

교육과학기술부가 곽노현 전 교육감이 물러난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다음 주부터 강도 높은 감사에 들어간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과부는 22일부터 2주간 감사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다.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교과부 감사는 지난 2007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감사는 정기 종합감사로 정책, 인사, 예산, 시설관리 등 서울시교육청의 운영현황 전반을 살펴보게 된다.

교과부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시교육청에 감사관실 직원을 보내 자료 점검 등 예비감사를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