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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감리크스] 프로포폴보다 '센' 의약품도 무차별 처방

일명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향정신성의약품을 과다하게 처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더 정교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은 아티반(로라제팜), 발륨(디아제팜), 알프라졸람 등 중독성이 강한 의약품이 한 해에 483건 처방된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A씨(49)는 2010년 동네 내과의원 2곳을 번갈아가며 285건의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았다. 주사제인 로라제팜은 각각 다른 의원에서 하루 2번씩 처방받는 등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