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강용석 '고소한 19'서 대선주자 폭로전 예고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강용석 전 의원이 18대 대선 후보들을 상대로 폭로전에 나선다.

16일 통의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공동인터뷰에서 그는 "첫 방송에서 12월 대선 후보들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폭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 주제를 내가 제안하기도 했지만, 보도국이 없는 tvN에서 나조차 몰랐던 그들에 대한 진실을 작가들의 취재력으로 찾아냈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못한 그들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덧붙여 그는 올해 예정된 18대 대통령 선거에 대해 "앞서 대선에서 보였던 모든 단점들이 집약된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최선을 지향하는게 아닌 차악을 지양하는 이런 대선은 이번으로 끝나야 하지 않겠나"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87년 개헌 이후 우리의 대통령 선거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느끼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인의 20대 총선 출마 의지를 묻는 질문에는 "현재로서는 너무 많이 나간 이야기"라며 말을 아꼈다. 향후 대선 출마에 대한 욕심도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마당에 그런 이야기로 초를 쳐서야 되겠냐"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중도 시사랭킹프로그램을 지양하는 이 프로그램은 문태주 PD연출로 19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