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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와! 벽면서가 무려 5m…서울도서관 26일 개관



옛 서울 시청이 장서 20만권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서울 도서관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6일 현장 설명회에서 "서울 도서관이 2008년 3월 구 시청사 리모델링을 시작한 지 4년 7개월만에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과 인접한 도서관 1층에는 최근 2년간 발행된 인문·자연 분야 2만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어린이 도서 6200여 권과 170여 종의 정기간행물도 구비했다.

장애인 자료실이 위치한 이 곳은 휠체어 이동이 편하도록 공간이 널찍하고 편평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면 영화에서 볼 법한 5m 높이 벽면 서가가 눈길을 끈다.

2층 로비 중앙에 놓인 구름다리는 서울 신청사와 연결된다.

3층은 서울자료실과 서울기록문화관으로, 4층은 세계 각국 주한외국대사관에서 기증받은 세계자료실로 꾸며진다.

서울 도서관은 서울 시민과 서울 소재 직장인·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증을 발급 받아야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책은 1인 최대 3권까지 14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서울 도서관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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