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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쿨 유리 "내가 죽었다고?"



1990년대 인기 혼성 3인조 그룹 쿨의 홍일점 유리(가운데)가 난데없는 사망설에 휘말리는 곤욕을 치렀다.

17일 한 매체는 유리가 이날 새벽 룰라의 채리나 등 지인들과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리 측은 "피해자는 유리와 닮은 사람일 뿐"이라며 "이 시간에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매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