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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앱개발 공모전 수상작 16점 선정

대상은 '서울시 전통시장' 앱

서울시는 '제3회 서울시 스마트 앱 개발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전통시장, 착한가게, 안심먹을거리, 물가정보, 게임 등을 통해 서울시 전통시장에 대해 알려주는 ‘서울시 전통시장’ 앱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울대공원의 지도, 사육장, 동물 및 공연 등의 정보를 하는 ‘서울대공원 동물원가이드‘ 앱과 지하철 노선과 문화장소를 연계해 정보를 제공하는 ‘웰컴투문화로’앱이 선정됐다.

우수상으로는 한국 문화를 우표라는 형식에 담아 공유하는 ‘스탬플러스 서울’ 앱, 실내 위치기반 지하철 네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하는 ‘지하철 마법사’ 앱, 할인티켓, 시장, 공원, 무료문화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반@서울’ 앱 등이 차지했다.

이밖에 ‘서울시 싸게싸게’, ‘경복궁숨은보물찾기’, ‘스마트맘’, ‘급해급해’,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서울시 땅값’, ‘서울 공기어때요?’, ‘Seoul Museum Of History', '서울공원길라잡이’, ‘서울전통시장-문전성시’ 앱들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앱을 시민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 앱 마켓에 등록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며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각 5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 등의 상금과 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이번 앱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 공공정보를 활용하여 시민의 손으로 직접 필요로 하는 모바일서비스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앞으로 공공정보 이용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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