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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23일 공개되나···7.85인치 유력

▲애플 초청장(출처: 뉴욕타임스 블로그)



아이패드 미니가 드디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7인치 태블릿은 도착 즉시 사망할 것'이라는 고 스티브 잡스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미니는 7.85인치로 나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애플은 16일(현지시간) 현지 주요 언론사에 23일 열리는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특유의 애플방식대로 이 초청장에는 신제품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이 애플 로고와 함께 '당신에게 보여줄 게 조금 더 있다(We've got a little more to show you)'고만 적혀 있다.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행사 장소인 새너제이 소재 캘리포니아 시어터가 2004년과 2005년 스티브 잡스의 주도로 아이팟 제품을 발표한 곳이란 점을 거론하며 아이패드 미니가 행사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언론들이 예측하는 아이패드 미니의 크기는 7.85인치이며 가격도 300달러 이하다. 이는 최근 200달러 이하로 잇달아 출시된 7인치급 태블릿PC인 구글의 '넥서스7'과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를 겨냥한 가격전략이란 분석이다.

애플은 통상적으로 신제품을 공개 행사를 개최한 지 일주일 또는 2주일 뒤 판매에 들어가지만 이번 아이패드 미니는 제품 업데이트로 간주하고 발표 직후부터 판매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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