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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모차르트 오페라' 릴레이 무대



모차르트 3대 오페라를 릴레이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올해 정기공연으로 '모차르트 오페라 시즌'을 기획해 다음달 17~26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 '마술 피리'를 차례로 무대에 올린다. 하루에 한 작품씩 공연하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작품별 4회씩 총 12회 공연한다.

세 작품 모두 코믹 오페라 장르로 사랑과 배신, 바람둥이의 타락 등을 주제로 스토리 구성이 재미있고,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모차르트 특유의 아름다운 아리아를 비롯해 유명한 서곡, 앙상블 선율이 돋보인다. 김홍승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세 작품을 모두 연출해 마치 하나의 오페라처럼 그려낼 계획이다.

이번 무대를 위해 실기 오디션까지 치르며 선발된 소프라노 구민영·최윤정·석현수, 테너 전병호·류승욱, 바리톤 최강지·이혁 등 30여 명의 실력파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문의:02) 399-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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