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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PM, 닉쿤 복귀로 활동 재개에 속도 낸다



2PM이 닉쿤의 복귀와 함께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다음달 14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발표한다. 8월 말 발표 예정이던 이 싱글은 닉쿤이 음주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발매가 연기됐다.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높아져 15일 예약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타워레코드 온라인 차트 1~3위를 휩쓸었으며, 선공개된 음원은 모바일 차트인 레코초크 벨소리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마스커레이드'는 금단의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댄스곡이다. 애절한 멜로디와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재킷 사진에는 한층 물오른 멤버들의 남성미가 돋보인다. 무대에서는 이중 가면을 쓴 '마스크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앨범마다 자작곡을 실었던 준호는 이번 싱글에 신곡 '포에버'를 함께 수록했다.

2PM은 이번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로 활동을 이어간다. 1월 11일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시작되는 투어는 6개 공연장에서 13회 개최되며, 약 15만 명 이상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멤버 준수는 한창 활동 중인 인기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본명을 개명했다. 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안의 의견으로 개명하게 됐다"며 민준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사실을 밝혔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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