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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2명 송전철탑서 고공농성 돌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근로자로 대법원에서 정규직 판결을 받은 최병승씨와 노조 사무장 천모씨가 18일 오전 울산공장 명촌정문 주차장 송전철탑에서 밧줄로 몸을 묶은 채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아래엔 회사 관계자와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대치해 있다. 이들은 모든 비정규직의 정규직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근로자 2명이 지난 17일 오후 9시쯤 울산공장 명촌중문 인근 송전철탑에 몸을 묶고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18일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이들 2명은 대법원에서 정규직 판정을 받은 최병승(38)씨와 노조 사무장인 천의봉(31)씨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송전철탑엔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100여명이 모여 철탑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불법파견 인정, 신규채용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