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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날씨] 18일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 왔다.

기상청은 18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서울은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날 보다 4도에서 최고 12도 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다. 오전까지는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큰 폭으로 끌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22도 등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다음날 낮부터 차츰 풀릴 전망이며, 주말에는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