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에이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인정…징역 1년 구형



프로포폴 투약 및 소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가 징역 1년 형을 구형받았다.

18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가 범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약류는 죄질이 나쁜데다 향후 투약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기간 낮은 곳에서 속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면서 이같이 구형했다.

이날 에이미 측의 법률대리인은 "피고가 공황장애를 앓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각했고 외국 생활을 오래해 현행법에 대해 무지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에이미는 최후 변론에서 "우발적이든 실수든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춘천교도소에 수감돼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1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