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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비응급환자 야간·공휴일 진료체계 구축

응급환자가 아니더라도 야간 또는 공휴일에 보다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제도개선협의회와 관련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응급의료기관 전달체계 개편안을 마련해 오는 26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중증 응급환자의 경우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고, 비응급환자를 위한 야간과 공휴일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원칙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야간과 공휴일 등에 응급실로 중증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가 뒤섞여 몰리면서 신속한 진료가 어려워진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

복지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의료계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응급의료제도개선협의회와 중앙응급의료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응급의료기관 전달체계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