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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할로윈데이 맞아 '호박김치' 담그기 시연



풀무원 김치박물관이 할로윈데이의 상징인 호박으로 ‘호박김치 담그기' 시연 무료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날 할로윈데이의 상징인 도깨비 얼굴 모양으로 만든 호박 '잭 오랜턴'을 만들고 남은 호박으로 ‘호박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볼 수 있다. ‘호박김치’ 담그기 시연, 우리나라 계절김치 특징 소개, ‘호박김치’와 두부를 시식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본래 ‘호박김치’는 황해도 향토음식의 하나로 찌개로 끓여 먹으면 더 맛있는 겨울철 별미 김치다. 새콤하면서도 사각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날 김치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풀무원 김치박물관 신수지 학예사는 "서양의 큰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데이와 연계한 이색 김치만들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나라의 음식 재료와 콘셉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