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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비엔제이 탈퇴 정혜민 '홀로서기'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에서 독립한 정혜민이 18일 솔로 곡 '누나라고 하지마'를 발표했다.

2009년 팀 탈퇴 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이 곡은 프로듀서 김두현과 황성진이 작업했으며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지난해 '오피셜리 미싱 유'를 발표해 음원 차트에 돌풍을 일으킨 힙합 듀오 긱스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2005년 가비엔제이 멤버로 데뷔한 정혜민은 '해피니스' '눈사람' '그녀가 울고 있네요'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최근 인기 작곡가 김도훈이 설립한 W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