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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범수, '아이리스2' 에서 장혁과 카리스마 대결



이범수가 '아이리스2'에 북한측 비밀요원으로 합류한다.

그는 북한 최정예 비밀요원 35호실 출신으로 훗날 북측 세력의 중심 인물이 되는 유중원 역을 맡아 드라마 속 긴장감을 극대화 한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이범수가 어느때보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인공 유건 역의 장혁과 용호상박의 카리스마 대결을 펼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이다해·오연수·김승우·임수향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 2'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다음달 첫 촬영에 돌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