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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웹하드 무료가입 피해 속출

경찰이 인터넷 웹하드 업체에 무료 회원으로 가입한 후 1만~2만원 상당의 가입비가 휴대전화 요금으로 매달 결제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근 인터넷 웹하드서비스 업체 등에서 무료회원 가입이라고 광고한 후 잘 보이지 않는 부분 혹은 약관에 무료기간 후 유료 자동 결제 등의 항목을 게재해 소비자들이 소액결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18일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무료 서비스라고 해서 본인 인증을 위해 승인문자를 입력했지만 추후 결제가 되는 등의 내용은 대개의 경우 환불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환불 받는 방법은 본래 결제된 업체에 문의해 바로 결제취소를 하면된다.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방송통신위원회(www.kcc.go.kr·1335), 한국휴대폰, ARS 결제산업협회(www.spayment.org·1644-2367), 네이버 소액결제8585 카페(http://cafe.naver.com/soeaekcash) 등에서 환불 처리 문의가 가능하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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