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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노션의 아주 특별한 기부



종합과공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를 직접 방문, 방송 및 인쇄광고를 제작해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이노션이 재능 기부 차원에서 나눔 광고를 제작,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광고는 '이 아이를 기억하지 마세요'라는 역설적 화법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후원 아동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이다. 실제 제작팀이 현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영양실조로 사망한 죠니 펜뷰럴(생후 11개월)군의 안타까운 사연도 광고에 포함됐다.

이노션과 함께 지난해 세계빈곤국가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지원하는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 광고를 만든 광고 제작사 '617'(대표 백종열)도 제작에 동참했다.

제작된 광고물은 이달 말부터 전파를 타고, 지면을 통해 소개된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개인은 물론 재능을 기부하는 단체나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면서 "NGO에서 재능 기부자들의 손길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같다. 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는 다양하고 많다"고 전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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