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아웃도어들 콧대 낮췄네

요즘은 단풍보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패션이 더 알록달록하다. 등산복이나 아웃도어 용품이 필요했다면 지금이 적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추위가 늦어지면서 못 판 다운 점퍼를 비롯해 재고 물량이 많이 남아있는데다, 브랜드 사이에 할인 경쟁이 거세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백화점·대형마트들은 다운 점퍼는 물론 다양한 캠핑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등 고객 잡기에 분주하다.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모든 영업점에서 아웃도어·골프대전을 진행한다. 고어텍스 페어에는 코오롱스포츠,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현대백화점도 25일까지 무역센터점·목동점 등 경인지역 6개 점포에서 아웃도어 제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19일 이벤트파크에서 스노우피크의 텐트 신상을 선보인다. 캠핑 전문가가 나와 텐트 설치와 캠핑 요리를 시연하며, 당일 구매 고객에게 스노우피크 우산과 타월을 준다.

디큐브백화점은 21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라푸마 짚 티셔츠 11만원·등산 모자 5만9000원, 네파 등산화 19만9000원.

홈플러스는 24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열어 등산의류와 관련 용품을 50%까지 할인한다. 28ℓ짜리 PB(자체 브랜드) 배낭을 1만9900원에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등산 양말이나 스카프를 증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