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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학 절반, 도서관 좌석수 최소기준 어겨

국내 4년제 대학의 절반이 도서관 좌석 수에 대한 최소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민주통합당 유은혜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4년제 대학 186곳 중 50.5%인 94곳이 도서관 좌석 1개 당 재학생 수가 5명을 넘지 못하도록 한 '대학설립·운영 규정'을 어겼다.

좌석당 학생 수가 5명 초과∼7명 이하인 학교가 63곳이나 됐으며 7명 초과∼9명 이하가 19곳, 9명 이상이 12곳이었다.

전문대는 4년제에 비해 사정이 더 열악했다. 139곳 중 무려 110곳이 도서관 좌석 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유 의원은 "대학 도서관 좌석은 가장 기초적인 교육 여건"이라며 "교과부의 지도 감독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