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돈 내놓지 않으면 가족 해치겠다" 30대 조폭 입건

동거녀 협박해 다섯 차례에 걸쳐 현급 갈취

부산 남부경찰서는 19일 결별을 요구하는 동거녀를 협박해 돈을 뜯은 조직폭력배 김모(31)씨를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28일 부산에서 결별을 요구하는 동거녀 A(33·여)씨와 만나 "3000만원을 내놓지 않으면 부모와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해 모두 5차례에 걸쳐 250만원을 이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A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협박해 그동안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