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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공부문 일자리 나이 제한 없앤다

아이돌보미·국립공원 지킴이 등 28개 정부사업 일자리의 연령규제가 폐지·개선된다.

정부는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총 529개 공공부문 직업의 나이 제한을 완화하거나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의 정책이 시행되면 고령층에게 모두 11만7000개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돌봄ㆍ자원봉사ㆍ환경보호 등 28개 정부사업 6만5000개의 일자리에 대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미화원, 조리사 등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할 때도 229개 기관, 325건의 연령규제가 폐지된다.

전국 55개가 지자체에서 일선 행정조직인 이통반장에 대한 연령제한 규정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12개 자지체는 이를 완화하기로 결정해 노령층에게 총 3만7000개의 일자리 기회가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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