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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재중 아시아 팬미팅 화려한 출발



JYJ 김재중이 중국 남경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일 남경 올림픽 체육 중심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5000여 팬들이 몰렸다. 시작 전 김재중이 출연한 드라마 '닥터진' OST가 흘러나오자 참석한 팬들은 체육관이 떠나갈듯 소리를 질렀다.

김재중은 드라마·영화·음악·일상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팬들과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내뱉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오랜만에 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 행복하다. 변하지 않고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태국, 다음달 3일 인도네시아, 10일 베트남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