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박근혜 “정수장학회는 내 소유 아니다”

최필립 이사장 자진 사퇴 요구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정수장학회가 공익재단으로서 어떤 정치 활동도 하지 않는 순수 장학재단”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가 내 소유물이라거나 나를 위한 정치활동을 한다는 야권 주장은 전혀 사실 아니다. 공익 재단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런 주장을 한다면 정치공세일 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정치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서 국민들에 혼란을 가져오고 정쟁의 도구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이사진들은 정치 정쟁과 반목이 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의혹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며 “이사진은 장학회 명칭을 비롯해 모든 것을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박후보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 이사장 등에게 사실상 자진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국명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