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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영월·제천 '슬로시티' 인증…국내 11·12호

강원 영월군과 충북 제천시가 국내에서 각각 11, 12번째로 국제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노벨라라에서 국제슬로시티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전국 8도에 걸쳐 슬로시티 망이 연결하게 됐다.

국제슬로시티연맹 손대현 부회장(한양대 명예교수)은 "강원도의 첫 관문인 영월은 거점지역인 김삿갓면과 모운동 폐광촌 등 1960~70년대 한국 산업경제의 발판이었지만 지금은 시와 풍류의 마을, 지붕없는 박물관 등으로 슬로마을로 새롭게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천의 경우 약선음식인 로컬푸드와 한방 브랜드 가치를 내세워 수산면과 박달재, 청풍호반, 의림지 등 다양한 문화와 힐링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며 "400년 전통의 슬로마을 축전인 '오티별신제' 동제가 매년 개최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