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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범수 뉴욕 카네기홀에 새역사



가수 김범수가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20일 카네기홀 아이작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미주투어 첫 공연에는 2800여 명이 관람했다. 소속사는 "카네기홀 관계자들에 따르면 개관 이래 아시아 대중 가수의 공연이 단 한 장의 초대권이나 스폰서 발행 티켓 없이 순수하게 유료 티켓만으로 매진된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뉴욕 관객뿐 아니라 필라델피아·보스턴 등 다른 지역 팬들과 일본·한국 팬들도 관람했다.

김범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힘이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빅밴드를 동원한 최대규모의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 막바지에 이르러 대형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나타나 감격의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23일 애틀랜타 귀넷 컨벤션센터, 28일 버지니아 힐튼 메모리얼 채플, 다음달 3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 더콜로세움에서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