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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하늬, 김선아와 한솥밥



배우 이하늬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19일 이하늬의 영입 소식을 밝히면서 "이하늬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하는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이자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재원이다. 그의 매력을 살려 앞으로 폭 넓은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진출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하늬 역시 "김선아·성유리·이광수 등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면서 추후 활동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하늬는 올해 영화 '연가시'와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차례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