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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박명술 명창 판소리 스마트폰으로 듣는다

한국브리태니커‘판소리-수궁가’앱 출시



한국브리태니커회사(www.britannica.co.kr)는 ‘브리태니커 판소리-수궁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판소리 앱은 브리태니커가 지난 7월 출시한 ‘브리태니커 판소리-심청가’에 이은 두번째 앱으로,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등 국내 대표적 판소리로 구성된 ‘브리태니커 판소리 다섯마당’ CD 전집 중 박봉술 명창의 수궁가를 앱으로 구현했다.

지난 2000년 출시된 ‘브리태니커 판소리 다섯마당’은 브리태니커가 판소리학회와 함께 1973년부터 1978년까지 약 100회의 판소리 감상회를 개최하며 당시 감상회에 참여했던 명창들의 소리를 음반으로 제작한 CD 전집이다.

박봉술 명창은 판소리 다섯 마당을 모두 익힌 판소리 예능 보유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리꾼으로 손꼽히고 있다.

앱에는 수궁가에 대한 상세정보, 판소리 정보, 역대 판소리 명창, 판소리 퀴즈 등이 담겨있으며, 2시간에 걸친 수궁가 중 자신이 듣고 싶은 대목을 따로 골라 들을 수 있다.

가격은 4.99달러이며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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