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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별, 하하와 시청률 부부싸움



가수 별이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KBS2 '불후의 명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버지를 떠나보낸 별은 22일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노래 대결을 벌인다. 녹화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사랑받은 노래 특집으로 꾸며지며, 다음달 3일 방영된다.

특히 녹화분이 MBC '무한도전'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면서 남편인 하하와의 시청률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돼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다음달 30일 결혼식을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