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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민 여동생들, 캠퍼스 낭만은 나중에

수지, 설리, 아이유(왼쪽부터)



대입을 앞둔 열 여덟 '국민 여동생'들이 학업보다 일을 선택했다.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남장소녀 구재희로 '연기돌' 변신에 성공한 에프엑스의 설리는 그간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학업을 위한 준비가 부족했다고 판단, 대입을 1년 미뤘다. 반면 같은 그룹의 동갑내기 멤버 크리스탈은 대입을 준비 중이다.

권소현도 본업인 가수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잠시 미룬다. 그가 소속된 걸그룹 포미닛은 31일 인도네시아 아이돌 그룹 에스포와 한 무대에 서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인니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들보다 앞서 미스에이 수지도 대입을 포기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과 드라마 '빅'으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친 그는 15일 세번째 미니앨범 '인디펜던트 우먼'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남자없이 잘 살아'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지난해 "제대로 다니지 못할 바에야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내 유수 대학의 특례입학 제의를 거절한 '개념돌' 아이유 역시 올해도 대학 진학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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