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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베네치오 델 토로, 늑대인간에서 사이코 킬러로 변신하다



할리우드 성격파 배우 베네치오 델 토로가 31일 개봉될 액션물 '파괴자들'에 사이코패스 마약상으로 출연한다. 전작 '울프맨'에서 늑대인간을 연기할 때 특수분장팀으로부터 "민낯으로 그냥 나와도 된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들었을 만큼 선 굵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함께 일한 올리버 스톤 감독과 존 트래볼타는 내 오랜 우상"이라고 밝혔다.

▶ 당신의 캐릭터를 설명해달라

멕시코 마약상인 보스 엘레나(셀마 헤이엑) 밑에서 일하는 사이코패스 킬러로, 독립을 꿈꾸며 캘리포니아의 대마초 재배업자 벤(애런)과 촌(테일러 키치)에게 접근한다.

▶ 셀마 헤이엑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

헤이엑은 줄리어스 시저 황제같은 유전자를 타고 태어난 게 분명하다. 그래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

▶ 스톤 감독과 트래볼타 등 쟁쟁한 베테랑들이 함께 했다.

어렸을 때 '그리스'를 보고 트래볼타의 광팬이 됐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그와 공연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자서전에 쓰고 싶을 정도다! 스톤 감독은 모든 경기를 이기도록 만들어 주는 코치다. 배우의 피가 빨리 돌 수 있도록 쉴 새 없이 자극한다. 배우들이 그와 일하고 싶어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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