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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엄지원, "'슈스케4' 정준영씨 응원 갈게요"

▲ 엄지원이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뉴시스



배우 엄지원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의 정준영을 공개 응원했다.

22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무자식 상팔자'의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어제 (정준영씨가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을)알게됐다. 친구들로부터 '좋겠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은 뒤 "만약 정준영씨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면 응원 가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정준영은 '슈퍼스타K'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친필 설문지를 통해 엄지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엄지원은 이 드라마에서 지방법원 판사로 승승장구 하던 중 전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가족들과 갈등을 빚는 큰 손녀 안소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그는 "'무자식…'이 내 배우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특히 내게 '연기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준 멘토 김해숙 선생님과 10년만에 모녀로 재회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천일의 약속'에 이어 다시 손잡은 재회작으로 이 작품은 22일부터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