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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천~강남 30분이면 간다…7호선 연장구간 27일 개통

서울지하철 7호선의 정식 개통을 앞두고 경기 부천시가 경축식을 개최한다.

부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부천시청 앞 특설무대(우천시 어울마당)에서 경축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개그맨 김늘메의 사회로 진행되는 경축음악회는 백지영, 소찬휘, 코요테, 진조크루, HDC가 출연한다.

27일 오전 5시 30분부터 개통되는 7호선 연장 구간에는 현 기점인 서울 온수역에서 까치울, 부천종합운동장, 춘의, 신중동, 부천시청, 상동, 삼산체육관, 굴포천, 부평구청역 9개 신설역이 포함된다.

총 9개 역 중 6개가 부천시 구간으로 거리는 7.39km다. 이번 연장 개통으로 부천은 동으로 서울, 서로는 인천을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하는 셈이다.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이번 개통으로 부천시는 빠르고 정확한 교통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다. 시는 중·상동 지역의 교통포화를 개선하고, 경인전철에 집중된 교통 수요를 분산시키는 한편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접근도를 높여 서부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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