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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현직경찰 체력검정 중 심장마비 추정 숨져

"현장에 구급차 없었다" ....안전불감증 논란 예상

22일 오전 11시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손모(44)경사가 전주비전대학교에서 1000m달리기 체력검정을 받던 도중 쓰러졌다.

손 경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심장마비로 보고는 있지만 확인을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유가족과 상의해 부검여부를 결정 할 예정이다.

한편 체력검정 현장에 있었던 다른 경찰관들이 '체력검정 당시 구급차량은 없었다"고 밝혀 안전불감증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