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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거침없는 박해진, '함박웃음' 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박해진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 상우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자연스럽게 연기한다는 평가를 받고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모으면서 복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시청률이 방영 8회 만인 7일 30%를 돌파한데 이어, 21일에는 자체 최고인 32.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2010년 불거진 병역 비리 의혹으로 국내 활동을 중지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의혹을 씻어내고 복귀하자마자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으로 상우를 둘러싸고 미경(박정아)·호정(최윤영)과의 삼각 관계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라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방영된 KBS2 '개그 콘서트'에서도 개그맨 허경환의 닮은꼴 '꽃거지'로 나와 "궁금하면 700원"을 능청스럽게 외치며 색다른 코믹 연기를 펼쳐 호감도를 끌어올렸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CF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소 속사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광고 계약을 맺었고, 커피·카드·생활용품 등 제의가 들어온 CF가 6개 이상"이라면서 "'해피투게더'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출연 요청을 받았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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