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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날씨] 올 가을 가장 추워..내일까지 '쌀쌀'

화요일인 23일 전국에서 수은주가 뚝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4.5도를 기록했으며, 대관령 1.3도, 철원 2.7도 등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이는 전날 보다 4도 가량 낮은 수준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또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었다.

이처럼 기온이 크게 떨어진 이유는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향해 확장하면서 5㎞ 이상 상층에 영하 20도 안팎의 차가운 공기가 밀려들어왔기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라며 "새벽에는 남부 내륙에도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