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내피 탈부착이 가능해 한 벌로 세 가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라피스' 고어텍스 재킷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모델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화보 속에서 착장한 제품이어서 출시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제품.

제품은 고어텍스 재킷과 다운 재킷이 세트 형태로 구성된 '디터쳐블 재킷(Detouchable Jaket)'이다.

겉옷인 고어텍스 재킷과 내피용 다운 재킷을 각각 따로 입거나 함께 입는 등 세 가지 코디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안감에 촘촘한 그물 형태의 메쉬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다.

팔꿈치와 밑단에 캐블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는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다운 재킷은 초경량 원단과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따뜻하다.

겉옷의 재킷과 내피용 다운은 비슷한 계열의 톤온톤 색상을 사용해 세트로 입었을 때 잘 어울리며 고급스러운 색감과 배색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아웃도어 전문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올리브와 카본, 여성용은 오렌지와 올리브 등 각각 2가지 종류다. 남성용 가격은 58만원, 여성용은 55만원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