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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英 옥스퍼드 대학 강단선다



'국제가수' 싸이가 마이클 잭슨·본 조비에 이어 영국 명문대학교 옥스퍼드 강단에 선다.

대학생 자치 토론기구인 옥스퍼드 유니언은 22일 "싸이가 다음달 7일 옥스퍼드 대학 강단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 초청은 3월 옥스퍼드 유니언의 회장으로 선출된 한국인 유학생 이승윤씨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싸이는 강연을 통해 자신의 삶과 음악에 대한 생각을 1시간에 걸쳐 영어로 연설할 예정이다.

190년의 역사를 지닌 옥스퍼드 유니언 초청 강연은 가수 마이클 잭슨,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달라이 라마 등 당대 최고의 저명 인사들이 거쳐간 곳으로 한국인으로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유일하게 단상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싸이는 26일 바바라 월터스가 진행하는 ABC 간판 토크쇼 '더 뷰'에 출연하며, 다음달 4일부터 본격적인 유럽 활동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