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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리지 MBC주말극 '아들녀석들' 합류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둘째 아들 유민기(류수영)가 쓰는 로맨스 소설의 열혈 팬이자, 민박집 소녀 유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앞서 리지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순덕을 연기하면서, 특유의 사투리 억양과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성공적인 '연기돌'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리지 본인도 첫 정극 도전인 만큼 의지가 남다르다. 오렌지캬라멜 활동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은 채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첫 촬영을 마친 리지의 출연분은 27일 방송되는 11회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