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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AK몰, 14개 브랜드 자전거 최대 57% 할인

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은 '가을 자전거족을 위한 특집전'을 열고 삼천리, 스마트, 휠라, 코렉스, 아메리칸이글, 다혼, BMW미니, 엘파마 등 국내외 14개 브랜드 자전거를 최고 57%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작고 가벼워서 보관이 편리하며 예쁜 디자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니벨로는 1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휠라 보급형 미니벨로의 경우 35% 할인된 11만8690원에, 씨티크루저 2012 스마트 미니벨로를 56% 할인된 13만1520원에, 아메리칸이글 프리미엄 알루미늄 미니벨로를 50% 할인된 30만1630원에 판매한다.

또 최근 트렌드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휠라 알루미늄 픽시형 하이브리드 월드가 51% 할인된 21만9020원에 판매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상품도 있다. 비토 로코코 클래식 빈티지 자전거가 33만4780원이다.

이밖에 BMW미니 50주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2012년형 접이식 미니벨로는 42% 할인된 25만5430원에 판매한다. 아동용 자전거는 8만원대부터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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