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재희, 알고 보니 아들 둔 유부남



배우 재희가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그는 23일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있다. 극비라기보다는 비공개 결혼"이라면서 아내와 돌 지난 아들이 있음을 공개했다.

이 사실은 한 여성지가 11월호에서 미혼인 재희가 결혼을 하고 아들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재희의 아내는 병원에서 근무 중인 미모의 여성으로 전해졌다.

재희는 결혼 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일반인이라 보호하고 싶었고,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 당당하게 혼인과 출생 신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2010년 6월) 제대한 후 복귀하는 과정에서 연기보다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귀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메트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소속사에서도 재희씨에게 들어 아내와 아이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사생활이라 굳이 밝히지 않았던 것"이라면서 "2010년 결혼한 걸로 알고 있다. 아들의 돌 잔치도 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희는 지난해 12월 채널A 개국특집극 '컬러 오브 우먼'으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MBC 주말극 '메이퀸'에 치밀한 두뇌를 가진 창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