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청야니 안방'서 우승컵 노린다

청야니



최나연·박인비·김효주·유소연 등 총출동 샷대결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내준 '한국 미녀 군단'이 청야니의 나라 대만으로 자리를 옮겨 샷 대결을 펼친다.

25일부터 대만 타오위안현 양메이의 선라이즈 골프장에서 열리는 선라이즈 LPGA 대만 챔피언십은 대만이 지난해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로 청야니는 최종합계 16언더파로 2위 그룹을 무려 5타 차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는 US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 LPGA 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 아마추어를 평정하고 지난주 프로 데뷔 무대를 치른 '슈퍼 루키' 김효주, LPGA 투어 올해의 신인왕 수상이 유력한 유소연, '맏언니' 박세리, 박희영·미셸 위 등이 청야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몇 개월간 슬럼프에 빠졌던 청야니는 지난주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회복 기미를 보여 한국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