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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배스킨라빈스 가격 인상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과 음료, 디저트 가격이 26일부터 평균 14% 오른다.

배스킨라빈스는 23일 원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상승에 따라 4년 만에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아이스크림 9종, 음료 9종, 디저트 5종 등 모두 23종이다.

아이스크림 싱글 레귤러(115g)는 2500원에서 2800원으로 오르고, 패밀리(960g)는 1만9500원으로 2600원 인상된다. 음료인 체리 블라스트는 4900원으로 600원 비싸진다. /전효순기자 hsje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