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내년 3·1절 독립기념관서 '독도학교' 개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이 된다.

독립기념관은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독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3·1절에 맞춰 '독도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를 이 학교 초대 교장에 위촉한 바 있다.

독도학교는 초·중·고교생, 대학생, 가족 단위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의 자연과 역사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

독도 관련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기회와 함께 매달 가족을 대상으로 `독도 이야기'도 마련한다.

한국에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을 초대해 독도의 진실을 알리고, 울릉도와 독도를 함께 탐방하는 '독도 캠프'를 열기로 했다.

서 교수는 "해외에 우리 독도를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우리가 독도를 잘 알아야만 한다"면서 "일본 정부에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해 저들이 잘못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공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