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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포토:윤세인 "아빠, 건방져서 미안…"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윤세인이 도발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에 출연 중인 그는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에서 드라마 속 소탈한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노출과 뇌쇄적인 포즈로 눈길을 붙잡았다. 전 국회의원이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측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의 딸로도 유명한 그는 "아버지는 그저 '건방지게 굴지말고 열심히 하라'고만 하신다"고 말했다.

▶ 이런 화보라면 좀 더 건방져도 좋아요.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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