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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AFM에서 베일 벗는 '설국열차'와 '베를린'

봉준호 감독



내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이 다음주 개막될 북미 최대의 영화 시장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일부 베일을 벗는다.



두 작품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이하 CJ)는 24일 "3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달 7일까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리는 AFM에서 '설국열차'와 '베를린'의 프로모션 영상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프랑스 만화를 스크린에 옮기는 '설국열차'는 빙하기가 도래한 지구에서 유일한 생존 수단인 열차에 탑승한 인간 군상을 그린다.

CJ가 한국영화론 역대 최고의 제작비인 440억원을 투자하고 송강호와 '어벤져스'의 크리스 에반스, '케빈에 대하여'의 틸다 스윈튼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획 단계부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등 역시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을 무대로 벌어지는 남북 첩보 액션물이며, 총 제작비 100억원대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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